안녕하세요? 안전한 세제만을 추구하는 리네드입니다.

꽃 피는 봄이 왔다 싶더니 어느새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는 여름이 온듯한 날씨네요.

움츠렸던 겨울 동안의 몸을 봄이 되면 기지개를 켜듯 운동을 시작하게 되시죠!

운동을 하고 나면 땀으로 인해 찝찝해지는 운동복들 어떻게 세탁하고 계시나요?

운동복은 아무래도 땀 냄새나 체취가 묻어있는 옷이다 보니 세탁할 때 더욱 신경을 써서 해주어야 하는데요.

오늘은 운동하는 분들을 위해  운동복 세탁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 해요~

운동 후 빠른 세탁

모든 운동복은 운동을 마친 후 바로바로 세탁해 주어야 해요.

방치해 두었다가 세탁하면 땀과 노폐물이 산화되면서 악취를 유발하고, 옷에 배어들기 때문에 빨리 세탁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능성 운동복들은 삶아서 관리할 수 없기 때문에 세탁을 바로바로 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산소계표백제나 구연산 등 다른 세제들을 사용하면 옷감이 상하거나 탈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복은 손세탁 권장

신축성을 가지고 있는 운동복이나 요가복은 세탁기에 넣고 세탁 코스대로 돌리면 늘어날 수 있어서 손빨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세탁기에 세탁하고 싶으시다면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옷감이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또한 색상이 있는 운동복이나 요가복은 세탁 시간이 길어지면 세탁하다가 물 빠짐에 의해 탈색되거나 변색될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에서 빠르게 단독 세탁을 해주세요. 

탈수는 가볍게! 건조는 그늘에서

요가복 뿐만 아니라 스포츠브라도 심하게 비틀어 짜면 형태가 변형되고, 늘어나기 때문에 기능성 의류의 역할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세탁이 끝나면 바로 가볍게 탈수를 하고 그늘에서 건조해 주어야 합니다.

물기 제거를 바짝 하고 싶다면 마른 수건을 밑에 깔고, 젖은 요가복을 올린 후 다른 마른 수건으로 두드리거나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건조할 때는 직사광선을 피해서 그늘에서 건조합니다.

물 머금은 상태에서 늘어질 수 있으니 바닥에 널거나 건조대에 널어놓았다면 완전히 건조되기 전에  물기에 쳐지지 않도록 확인합니다.

이렇게 신경을 써서 말려도 의류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건조되는 시간이 오래 소요되면서 그만큼 옷에 남아있는 땀 냄새와 세균 번식 우려 때문이죠! 이런 고민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세탁 방법! 바로 리네드 세탁세제를 활용해보세요~

리네드는 세정력뿐만 아니라 살균탈취력이 좋아서 땀 냄새를 말끔히 없애주어 언제나 새것처럼 뽀송하게 입으실 수 있답니다.

1. 세면대에 미온수를 채운 뒤 물세제 5ml를 넣고 운동복을 담가주세요.

2. 손으로 조물조물하여 3~5분 정도 후에 다시 살살 비벼 빨아준 뒤 물을 버려주세요.

3. 깨끗한 물에 두세 차례 헹굼 하여 세탁을 마무리하세요.

4. 물기를 꼭 짠 뒤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 널어서 바짝 말려주세요.

* 색이 진한 경우 물 빠짐이 우려되기에 단독 세탁으로 권장량에 맞춰 사용하시고, 세제를 과다 사용하거나 장시간 담글 시 접착된 프린트가 벗겨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세요.